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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신 후 많이 사용하지 못해서 고민이신가요? 서울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기, 인천 거주자 중에 구매 후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했다 하더라도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괜한 돈 버리지 마시고 다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꼭 환불받으세요!
기후동행카드 환불 금액
기후동행카드 환불금액은 카드 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 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한 금액입니다. 구매 경로에 따라 계좌나 카드 부분취소로 환불받습니다. 국내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 티머니 본사에 방문하여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도 30일권과 동일하게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환불 금액 =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환불 시 주의사항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환불 신청할 때 이용자의 과실이 아니라 최초 충전일로부터 2년 이내에 고장난 불량카드의 경우 카드 구매금액 3천 원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의 과실로 카드가 고장난 경우에는 카드 구매 금액 3천 원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 방법
기후동행카드 환불을 받으려면 반드시 사용기간 내 환불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신청을 하면 접수 후 5일 안에 개인 계좌로 입금되거나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부분 결제취소 됩니다.
모바일카드 환불 방법
'모바일 티머니'앱 실행 후 '기후동행카드' 배너 상단에 있는 점 세 개를 터치한 후 환불을 선택합니다.
실물카드 환불 방법
실물카드를 환불하려면 우선 1~8호선, 9호선 2/3단계, 우이신설선, 신림선 지하철 무인충전기에서 카드 사용정지를 합니다. 사용정지 신청 후 사용만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을 합니다. 단, 1호선은 서울역부터 청량리역 무인충전기에서만 가능합니다.
고장카드 환불 접수 방법
카드가 고장난 경우에는 환불을 신청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환불봉투를 이용하여 실물카드를 보내는 방법과 사진으로 환불 접수하는 방법입니다.
환불 봉투를 이용한 환불 방법
반드시 사용기간 종료 전 고장난 카드를 티머니로 우편발송 해야 합니다. 먼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봉투를 출력후 실물카드와 환불신청서를 동봉하여 발송합니다. 우편물이 사용기간 만료일로부터 15일 내로 도착하지 않으면 환불이 불가합니다.
사진 환불 접수
사용기간 종료 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사진 환불 접수를 완료해야만 합니다. 사용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는 환불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사진으로 환불신청하는 경우에는 카드값 3천원을 환불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카드값을 환불받길 원한다면 환불봉투를 이용하여 실물카드를 티머니에 보내야 합니다.
